19일까지 신청접수

양구군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문화관광해설사를 선발한다.청년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고령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보완·대체하기 위해 상시 근무하게 되며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실시된다.주민등록 주소지가 양구군으로 되어있는 만 18~39세의 주민 가운데 4명을 선발한다.19일까지 군청 경제관광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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