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창

평창군의회는 12일 제237회 임시회를 속개,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장문혁 의원은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철거는 사업기간 내 완벽하게 시행하고 지역발전기금 사용도 원인을 명확히 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명순 의원은 “지역 음식·숙박업소의 환경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주웅 의원은 “반복되는 올림픽도시 나무은행 이전으로 부대 비용이 계속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이 정착될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지광천 의원은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 목책기 보급 사업은 비용이 많이 들고 지속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권역별로 목책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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