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강원도 공예품대전에서 이미숙(원주)씨의 ‘담소’와 김재은(강원대)씨의 ‘숲의 소리’가 각각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도와 강원도 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전에는 총 63점(일반부 50점,학생부 13점)이 출품됐으며 이 중 2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입선 이상 수상작은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도 대표작으로 출품 자격이 주어지며 일반부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품화 개발비가 지원된다.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춘천문화원 학이실에서 열리며 수상작을 비롯한 출품작은 오는 18일까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최유란 ▶입상자 명단 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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