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5일째 관객 200만 돌파
20대 관객·N차 관람 비중 높아
그러나 젊은층을 중심으로 “액션이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다” “스토리가 신선하다”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등의 입소문이 나면서 흥행에 탄력을 받았다.특히 ‘마녀’가 애초 시리즈물로 기획됐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2편을 기다리는 관객들 사이에서 영화를 두 번 이상 보는 ‘N차 관람’ 열풍이 일었다.CGV리서치센터가 6월27∼7월8일까지 ‘마녀’ 관객을 분석한 결과,20대 비중이 40.2%로,같은 기간 전체 20대 비중(37.5%)보다 높았다.N차 관람 비중도 2.0%로,동기간 전체 영화(1.7%) 대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