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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택 매매·전세가 하락세 이어질 듯

감정원 ‘ 부동산 시장동향·전망’
상반기 주택가격 변동률 하향
“주택시장 가격 하방요인 작용”

김기섭 2018년 07월 13일 금요일
올해 하반기 강원지역 주택시장이 입주물량 축적 등에 따라 전체적으로 하락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1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상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에 따르면 도내 주택매매시장은 2016년 1.3%,2017년 2.4%의 매매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활황세를 보였으나 올들어 6월말 현재 -0.4%의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세로 전환됐다.아파트 매매가격도 2016년 2.0%,2017년 2.4%의 매매가격 상승률을 보였으나 올해 6월말 현재 -1.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주택매매가격 하락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주택 전세가격도 2016년 1.3%,2017년 1.8%의 변동률을 보였으나 지난 6월말 기준 -0.9%를 기록했으며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도 2016년 2.1%,2017년 2.6%를 나타냈으나 지난 6월말 현재 -1.6%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주택시장도 정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규제정책과 금리인상 가능성,공급 증가 등의 이유로 가격 하방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하향 안정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매매시장은 금융시장의 변화와 대출규제 영향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전체적인 가격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전국 주택매매가격은 0.1%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전세시장은 입주물량이 집중되면서 전세물건을 쉽게 해소하지 못할 경우 역전세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했다.전국주택전세가격은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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