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창
전수일 의원은 “지역내 한우 사육 규모가 1만 2000마리 수준으로 규모면에서 한우를 특성화 하기에는 기반이 약하다”며 “다양한 지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축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박찬원 의원은 “농업인구 고령화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만 기존 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정책적 변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심현정 의원은 “임대 농기계의 철저한 관리로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필요한 농가에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운반장비 확보와 인력보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주웅 의원은 “유기질 비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농가 부담을 덜어 주고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우량 종자개발 등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원활한 협의를 해 달라”고 촉구했다. 신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