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초등학교 체조대회 겸 2018년 전국 꿈나무 리듬체조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구에서 개최된다.대한체조협회와 강원도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양구군체육회와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기계체조는 남자 6종목과 여자 4종목으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며 리듬체조는 개인·팀은 후프와 볼,곤봉,리본 등 4종목,단체는 2종목으로 청춘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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