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서울까지 우체국 당일특급 서비스가 시행된다.

강원우정청(청장 민재석)은 16일부터 강릉과 서울을 잇는 KTX를 이용해 등기 및 소포우편물을 당일 배달하는 우체국당일특급서비스를 시행한다.우체국당일특급 서비스는 고객이 오전 11시 20분까지 강릉우체국에 접수한 우편물을 서울지역에 당일 오후 8시까지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우체국당일특급 발송우체국 및 취급지역 등 세부내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우체국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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