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80명 현지 수업 체험
오늘 초교생 40명 1차 출국
학생들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공립학교에서 토의 및 발표,정답 없이 본인의 답을 창출하는 수업 방식인 현지 정규 수업을 체험하고 ESOL 영어 강화 수업,현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생활 및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배우게 된다.특히 학생 자녀가 있는 현지 가정에 배치돼 홈스테이를 하면서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갖는다.최명서 영월군수는 “뉴질랜드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배운 소중한 경험을 삶의 이정표로 삼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큰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