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7월 춘천서 열린 프로야구 2군 첫 올스타 경기[연합뉴스 자료사진]
▲ 2007년 7월 춘천서 열린 프로야구 2군 첫 올스타 경기[연합뉴스 자료사진]
'2018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여름리그 경기가 23일부터 강원 춘천시 송암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시작된다.

올해 춘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 경기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났다.

2016년 4개 경기, 지난해 12개 경기에 이어 올해는 21개 경기가 열린다.

이번 여름리그에 앞서 상무 야구단 대 한화이글스의 3연전이 지난 4월 열렸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개 경기가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경기는 평일은 오후 6시 30분, 주말은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월요일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문의는 춘천시 체육과(☎033-250-42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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