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제203회 시의회 임시회가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실질적인 첫 의정활동으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를 보고받는다.신재섭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사랑받는 시민의회,존중받는 행복의정’이란 의정 목표아래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견제와 협력을 통한 균형 의회,대화와 신뢰의 민주의회,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