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통합 밴드
주 2회 정기모임·연주회 개최

▲ 더울림 빅밴드의 첫 번째 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4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펼쳐진다.사진은 더울림 빅밴드의 공연 모습.
▲ 더울림 빅밴드의 첫 번째 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4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펼쳐진다.사진은 더울림 빅밴드의 공연 모습.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음악밴드 ‘더울림 빅밴드’ 2기 단원을 수시 모집한다.모집 부문은 알토 색소폰,소프라노 색소폰,바리톤 색소폰,전자 기타,베이스,드럼,트럼본,트럼펫,키보드 등이다.단원은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울림터에서 주 2회 정기 모임을 가지며 정기연주회,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희망자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255-2498)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더울림 빅밴드’는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사회 참여 등을 위해 지난해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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