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도모·여가활동 증진 등 기대

▲ 삼척시 교동3통 경로당 준공식이 16일 경로당 현지에서 김양호 시장,이정훈 시의장,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삼척시 교동3통 경로당 준공식이 16일 경로당 현지에서 김양호 시장,이정훈 시의장,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척시 교동3통 경로당 준공식이 16일 현지에서 열렸다.

교동3통 신축경로당은 총 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 건축면적 102.03㎡에 지상 1층 규모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완공됐다.신축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 생활, 여가활동 증진 등 노인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한 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교동3통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자 소통 사랑방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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