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9개 읍·면 순회 방문
군정 계속성·안정성 유지 목적
정선군은 16일 북평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군정 구호인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기틀 마련과 지역현안 파악을 위한 9개 읍·면을 방문해 소통과 공감 시간을 갖는다.이번 최 군수의 지역 소통 행보는 취임 후 지역현안 파악은 물론 군정 운영의 계속성과 안정성 유지를 위해 기획됐다.
첫 방문지인 북평면 소통의 시간은 주민 행복한 삶을 위한 현안사항 검토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최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지역과 사업장,사업현장에 대한 안전 대책도 논의했다.최승준 군수는 “군민과 함께 더 큰 정선의 꿈을 디자인하는 노력에 600여명 공직자들의 노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