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공연예술계의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기획된 ‘시즌3’ 프로그램이다.치악예술관 주변 광장과 야외공원 등을 활용,조명과 시설물을 설치하고 도심 속 일상공간을 이색적인 축제공간으로 구현한다.
특히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아기자기한 핸드메이트 아트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20일에는 생활문화동아리 공연과 원주 오페라단 공연이 펼쳐지며 21일에는 가수 유리상자와 국내 대표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