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보건소는 삼척중앙시장 장날인 2일과 7일 고객쉼터에서 건강쉼터를 운영했다.
▲ 삼척시 보건소는 삼척중앙시장 장날인 2일과 7일 고객쉼터에서 건강쉼터를 운영했다.
삼척시보건소의 건강쉼터가 인기다.

17일 보건소에 따르면 올들어 삼척중앙시장 장날인 2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시장 입구 고객쉼터에서 건강 측정과 상담을 실시했다.

건강쉼터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측정과 금연·구강·치매·정신 등 건강상담은 물론 치매,음주,암 등 질환별 예방관리도 홍보했다.특히,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심뇌혈관질환자의 조기 발견,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캠페인도 병행했다.건강쉼터는 무더위로 내달말까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오는 9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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