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로 토크 페스티벌
뷰티과·치위생과 등 체험

양구교육지원청은 18일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8 FUN FUN한 진로 토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진로 토크 페스티벌은 양구 KCP호텔에서 양구중과 양구여중,방산중 등 양구지역 중학생들과 교사들이 참가한다.이날 행사에는 강지원 변호사(푸르매재단 이사장)의 명사 초청 특강과 배태석 국토정중앙천문대장을 비롯한 다양한 직업을 가진 멘토들이 행사에 참가해 학생들의 진로 체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명사 특강에 이어 학생들은 멘토·멘티 토크 페스티벌과 소방안전과,동물생명산업과,뷰티과,치위생과,카지노경영과 등 대학의 이색학과 등을 관람하며 체험할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직업군은 과학자,경찰관,소방관,애견관리사,신문기자,IT 관련 산업 종사자,군인,유치원 교사,금융인,자동차 정비사,간호사,요리사,가수,교도관 등이다.장기묘 교육장은 “학생들이 내 고장의 직업 멘토와 직접 만나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체험을 함으로써 직업 탐색과 진로 설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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