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2018 영월동강뗏목축제를 비롯한 군 홍보를 위해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가한다.이를 위해 축제장 내에 군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광 홍보 및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제와 관광지 등을 홍보한다.

특히 내달 2일부터 4일간 열리는 군 대표 축제인 동강뗏목축제를 적극 홍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영월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인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으로 추진중인 ‘영월군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이동 차량을 활용해 특색있는 홍보를 진행한다.관광안내소에서는 지역 특화상품을 경품으로 준비해 다채로운 퀴즈를 통한 영월 알리기에 관광객을 참여시키고,지역 꽃차·오미자차 시음회를 통한 영월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 2일 열리는 동강뗏목축제는 뗏목을 테마로 하는 뗏목만들기대회를 비롯해 맨손송어잡기,래프팅,수륙양용자동차 체험 등 시원한 동강변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지역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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