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버드 감독 메가폰
악당 잡는 가족 영웅 활약상

▲ 영화 ‘인크레더블2’ 스틸컷
▲ 영화 ‘인크레더블2’ 스틸컷
디즈니·픽사의 최초 히어로 영화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던 영화 ‘인크레더블’이 14년 만에 ‘인크레더블2’로 돌아왔다.세상을 구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인크레더블’한 파워를 자랑하는 아빠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세상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다섯 식구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인 엄마 ‘일라스티걸’,질풍노도의 10대 소녀 ‘바이올렛’,자기애가 넘치는 아들 ‘대쉬’,예측불허의 무한 능력을 가진 초특급 막내 ‘잭잭’까지 ‘슈퍼파워’를 가진 히어로 가족이 악당에 맞서는 활약상이 담겼다.

각자의 위치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가족 앞에 새로운 악당 ‘스크린 슬레이버’가 등장하며 위기를 맞게 된다.‘인크레더블’의 연출을 맡았던 브래드 버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지난 18일 국내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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