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원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0일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업무보고를 청취했다.박기준 의원은 “철원군 전체가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펼쳐 도로상태가 엉망”며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 주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게 하라”고 주문했다.박남진 의원은 “풍암지역 지뢰탐지를 이유로 작업을 안할 때도 통행을 제한,주민불편이 크다”며 “군부대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한종문 의원은 “축산분뇨를 활용한 액비의 살포시기가 관광시즌과 겹쳐 불편을 주는 경우가 있는 관리감독에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안의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