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제리치와 정석화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8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제리치는 지난 1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현재 14득점으로 리그 득점 단독 1위를 기록했다.제리치는 또 경기 최우수선수(MVP)를 6회 기록해 이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정석화는 이날 미드필더로 선발출전,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3 무승부에 기여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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