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5일간 진행
Wet Dance 대회 4개국 참가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세계 축제로 발돋움한다.홍천문화재단(이사장 허필홍,대표이사 전명준)은 지난해 전국규모로 시작해 큰 호응을 얻은 Wet Dance 대회가 올해 4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규모 대회로 확대된다고 밝혔다.재단측은 또 지난해보다 맥주량을 충분히 준비하고 늘어날 관광객에 대비해 운영인원을 추가로 배치해 맥주축제를 즐기는데 문제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부교위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부교 BEER존을 신설하고 다채로운 체험 행사 및 무대이벤트도 마련했다.무대 공연은 개그맨 졸탄(이재현, 한현민)팀의 2018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영밴드,장미여관,코요태 등을 포함한 초청가수 공연과 나건필(김건모),싸요(싸이) 등 모창 가수공연,그리고 DJ 욱,아미,할리퀸,빅버스트 등 DJ dance party 공연팀이 출연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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