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다섯번째 회원 등록
유·전 대표는 “홍천의 미래는 학생들로부터 시작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을 선발해 대학 졸업때까지 학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양지말 화로구이는 2004년부터 국제사랑재단을 통해 14년동안 매월 2회씩 돼지고기를 무료로 지원한 것을 비롯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에티오피타에 희망 염소보내기,고교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유영순·전명준 대표는 “행복은 나눔에서 시작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가슴깊이 되새기며 생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