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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23일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시 기획감사실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민철 의원은 “도계읍 흥전리 삼층석탑재 정밀발굴조사 완료 후,장기적으로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주문했다.권정복 의원은적 “각종 경기유치에 있어 일회성 대회 등을 지양,지역경제를 활성화와 실질적인 시민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회 유치에 힘써달라”고 했다.김명숙 의원은 “향토문화재 연구위원회 운영과 천은사 주변의 제왕운기에 대한 공모사업을 통해 역사관을 설치,관광자원화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양희전 의원은 “현재의 인구증가시책으로는 인구유입의 한계가 있는만큼 근본적인 인구증가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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