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청소년장학센터는 23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계청소년장학센터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유니맷 안전 목공예 교구를 활용한 생활 속 창의공작 프로그램과 로봇교실,유리공예 등을 상호 연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제작 활동과 과학문화 조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로봇동아리와 창의공작 동아리를 운영,로봇대회 참가와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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