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사업 수행기관 선정

강릉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인문활동가 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이에따라 프로젝트 운영 사업비와 인건비를 지원받아 ‘토요 인문산책’과 ‘수요 퇴근길 인문학’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한편 인문활동가 양성 사업은 문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분야 청년 전공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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