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에스엠아이(대표 백명수) 등 강원도내 14개 기업이 2018년 상반기 강원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영훈)은 강원지역 중소기업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14개사를 2018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24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강원지역 중소기업수출지원협의회 최종심의를 거쳐 최종 14개사가 지정됐다.

지정된 기업은 △디아이케이(대표 강문수·고주파 유도가열기)△래디안(대표 최신욱·화장품원료)△래미(대표 강호길·미용비누 등 공산품)△씨월드(대표 이학도·전통부각)△에스엠아이(대표 백명수·지폐소독,공기소독기)△에스제이인터내셔널(대표 오용환·화장품)△에이이티피(대표 이창훈·표면처리 장비)△에코비즈넷(대표 조정섭·미생물제제)△엠아이제이(대표 허진숙·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지앤더블류(대표 이상진·의료기기)△케이테크전해(대표 김은상·전해수생성장치)△한국이엔씨(대표 강석대·강세명·고효율 FFU,EFU)△해피룸(대표 김준모·안마기,족욕기)△휴레브(대표 류기홍·의료용전극 및 센서) 등이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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