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춘천 상상마당서 2회

▲ 8월4일 춘천 KT&G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토크콘서트 ‘여탕쇼’가 펼쳐진다.사진 왼쪽부터 김성은,박미선,권진영.
▲ 8월4일 춘천 KT&G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토크콘서트 ‘여탕쇼’가 펼쳐진다.사진 왼쪽부터 김성은,박미선,권진영.
개그우먼 3인의 은밀한 수다가 춘천에서 공개된다.토크콘서트 ‘여탕쇼’가 오는 8월 4일 오후 3시와 7시 춘천 KT&G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펼쳐진다.대한민국 아줌마 개그우먼 박미선과 화려한 싱글 김성은,아직은 신혼이고 싶은 반팔십 권진영이 여탕에서 ‘때’를 밀듯이 위험한 수다를 쏟아낸다.세여자는 실컷 수다 떨고 울고 웃으며 가슴 속에 쌓아둔 말 못한 사연을 관객과 함께 밀어버린다.마지막 막을 내릴 때는 출연자와 관객이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위로를 받는 무대를 연출한다.남성은 ‘절대’ 출입금지.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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