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교향악단과 국내·외 저명연주자가 함께 협연하는 ‘저명연주자 초청시리즈 2’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릉시향의 제104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된 이날 공연에서는 스페인 무르시아 지방에서 지휘자 과정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호세 미구엘 로딜라와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전유럽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공연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유소영,세계적인 거장 나탈리아 구트만으로부터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은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에 나선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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