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선
유재철 의원은 “최근 개발 봇물을 이루고 있는 풍력발전단지 허가에 대한 조례제정 등을 통해 주민생활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운하 의원은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 중 다수 탈락자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영기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을 위해 올해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투자 대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및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흥표)를 구성하고 폐특법 개정 및 연장 추진에 나섰다.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