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감영 앞·명주예술마당 별관

▲ 강릉 명주예술마당에 마련된 정의당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분향소에서 25일 시민들이 고인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이서영
▲ 강릉 명주예술마당에 마련된 정의당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분향소에서 25일 시민들이 고인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이서영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하는 강원도내 분향소가 도내 3곳으로 늘어났다.정의당 강원도당은 노 전 대표가 별세한 지난 23일부터 춘천 도당사에서 분향소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도내 각지에서 일반 시민들의 조문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자 25일 강릉과 원주에 분향소를 추가 설치했다.

원주 분향소는 원주 감영 앞에 마련되며 26일 오전 9시∼오후 9시,27일 오후 9시∼오후 1시까지 도내에서 가장 늦게까지 운영된다.강릉은 명주예술마당 별관 105호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조문할 수 있다.춘천 도당사 분향소는 26일 오후 4시까지만 운영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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