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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26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조대영 의원은 “보상협의 지연 등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면 안된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공격적 마인드를 가지고 사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김진용 의원은 “유해 야생동물 개체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크다는 점에서 농경지 울타리 등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배용주 의원은 “주문진 제2농공단지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앞으로 폐수배출 기업 유치에 대비해 직영 폐수처리장의 통합 위탁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정규민 의원은 “농산물도매시장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비가 증액된 만큼,예산편성 목적에 맞게 안정적 농산물 유통 등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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