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 강다리-김종각

김종각 시인의 첫 시집 ‘스물두 강다리’가 출간됐다.

20년전 고향을 떠나 강원도에 정착한 시인은 좌절과 방황,실패와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깊고 긴 인생여정을 시집에 담았다.소소한 일상에서 힘을 얻고 삶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책 ‘스물두 강다리’는 삶의 고개를 부단히 넘어온 중년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수 있는 공감시집이다.김종각 시인은 2014년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했으며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원주문인협회 회원,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제11회 빈여백동인문학상,제13회 풀잎문학상을 수상했다.그림과책 135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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