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5시43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5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원룸 거주자 A(27)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물안에 있던 다른 거주자 3명은 소방대원의 지시에 따라 대피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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