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내달 26일 무이예술관 개막

▲ 평창이야기전 권용택 작가 작품.
▲ 평창이야기전 권용택 작가 작품.
평창의 미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제11회 평창이야기전이 28일 평창봉평 무이예술관에서 개막해 내달 26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평창미술인협회(회장 권용택) 소속 회원 18명이 평창을 주제로 한 수준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올초 2018평창올림픽 초대전을 연 권용택 회장을 비롯 이향재 하오개그림터 대표,개인전 30회 경력의 양순영 작가와 전국 각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김수희,김규환,최영규 회원 등 평창을 연고로 활동하는 전문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들은 평창올림픽 기간 ‘다함께전’과 지역중견작가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높은 창작열로 지역 미술문화 수준을 알려나가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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