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진·제리테이퍼 2인전
내달 1일부터 홍천미술관
‘연결’ 주제 작품 20점 전시
뉴욕의 저명화가이자 환경작가인 제리 테이퍼는 지난 2004년 작고하기 까지 꽃과 나무에 브론즈 알루미늄 등의 금속을 혼합,에너지 넘치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다.작가의 작품 ‘Red and blue #8’ ‘100 Moom #1’ 등 5편이 박형진 작가의 작품과 함께 어우러진다. 박 작가는 200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울아트페어 뉴욕어포더블 아트페어 등 굵직한 개인전만 국내외에서 30회 개최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