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주말인 28일 경북 안동의 봉정사를 방문해 영산암에서 이 절의 주지인 자현 스님과 차담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휴일을 맞이해 진행된 것으로, 문 대통령은 그동안 봉정사만 제외하고 국내 유네스코 등록 산사와 산지 승원을 방문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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