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오후 8:55> 2015년 태진아와 함께 한 트로트 콜라보 앨범 「전통시장」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면모를 알린 가수 강남.유난히 트로트를 좋아했던 한국인 어머니 밑에서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즐겼던 강남은,자신에게 트로트 가수의 길을 열어 준 태진아에게 아버지라 부른다.자신을 ‘마음의 아버지’라 부르며 사랑을 아끼지 않는 강남에,태진아 또한 깜짝 선물로 강남에게 보답했는데... 디지털 싱글 앨범을 원하던 강남에게 바로 정규 1집 발매를 선물 한 것.더욱이 태진아가 스타일링을 자처하거나 직접 코러스 무대에 서기도 하고,수익 분배 ‘10:0’이라는 파격적인 조건 등은 강남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가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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