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EBS 오후 8:40> 전 세계 삼림의 10%가 자라고 있다는 캐나다.퀘백 주의 작은 도시,센느떼흐에서는 해마다 통나무대회가 열린다.두꺼운 통나무를 톱밥이 날리도록 빠르게 톱질하고 공중을 가르는 도끼가 나무 과녁에 꽂히는 독특한 대회.집집마다 통나무대회에 참가하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북미에서 가장 아름답고 긴 피오르가 흐르는 사그네 국립공원.사그네 피오르 트레킹은 방문객의 필수 코스.그런데 사그네 트레킹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바로 300미터 절벽 사이에 매달린 흔들다리.흔들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하는 테스트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흔들다리의 짜릿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까.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