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복지의료공단 임직원들은 지난달 20일 원주본사에서 친환경 실천을 다짐했다.
▲ 보훈복지의료공단 임직원들은 지난달 20일 원주본사에서 친환경 실천을 다짐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이 친환경 보훈공단 만들기에 나섰다.공단은 지난 20일 원주 본사에서 이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보훈공단 선포식’을 가졌다.특히 공단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사옥에 비치된 일회용 종이컵을 모두 없애고 직원들에게 머그컵을 전달했으며 공단 사옥 주변에 4000포기의 이태리봉숭아꽃을 심는 등 친환경 공단으로서의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또 이날 일회용품 사용 자제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 등을 포함한 친환경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봉민 이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실천과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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