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숲서 빨리마시기 등 진행
정상급 가수 공연무대도 마련
이날 개막식은 TORI CREW의 오프닝쇼에 이어 오크통 개봉,야광 머리띠 나눔 행사,무료시음,맥주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이어 DJ 욱,아미,할리퀸,빅버스터가 공연을 펼치며 별빛음악 맥주축제 첫날을 뜨겁게 달궜다.2~4일 특수무대(워터 플로워)에서는 4개국 20여팀이 참가하는 Wet Dance 콘테스트가 열린다.이와함께 이영밴드(2일),장미여관(3일),코요태(4일) 등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무대도 마련된다.올해 맥주축제는 지난해 보다 일정을 도틀 늘여 젊은이들이 신선한 맥주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도록 디제이 파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홍천강변에 맥주존을 만들어 발도 담그고 강바람을 맞으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파라솔도 설치,이색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