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EBS 밤 1:05> 영국의 국민 요리사로 불리는 ‘제이미 올리버’.그가 허름한 빈민가에 식당을 차렸다.왜 굳이 후미진 골목 식당을 시작했을까? 그는 매년 새로운 청년들을 수습생으로 채용한다.집안 형편이 어렵거나 일탈을 일삼는 청년들이다.이러한 청년들에게 제이매 올리버는 1년 동안 특별한 수업을 제공한다.또한 청년들은 식당둥서 직접 노동을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사회로부터 ‘문제아’로 찍힌 청년들이 둔신의 과거와는 상관없이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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