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는 2일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이희자 의원은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안전을 고려하라”고 당부했다.김은석 의원은 “대중교통 체계를 정비할 때 시민,전문가,의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라”고 주문했다.박재균 의원은 “춘천 포럼에서 실효를 거둘 수 있게 지역내 전문가를 초빙하라”고 강조했다.김운기 의원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업무를 배분할 때 다른 공공부분과 겹치지 않게 주의하라”고 지적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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