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25분쯤 춘천 소양1교에서 A(72·여)씨가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와 수난구조대는 1시간10분여 만에 투신 지점 인근에서 A씨의 변사체를 발견해 인양했다.다리 위에서는 A씨의 휴대폰과 신발 등이 발견됐으나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귀섭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