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도 9월 2일로 예정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시작,경쟁이 본격화됐다.현재까지 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재선의 하태경 의원이 지난 2일 출마선언을 했고,원외에서 장성민 전 의원,이수봉 전 인천시당위원장,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도 뛰어들었다.여기에 손학규 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김영환 전 의원,이준석 서울 노원 병 지역위원장 등의 전대 도전이 거론된다.도내에서는 안팎에서는 손학규 전 위원장 출마 여부에 관심이 깊다.춘천에서의 생활로 도와 인연이 깊은만큼 출마를 공식화할 경우 도내 손학규계 인사들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