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 KTX 승객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부터 강릉역 대합실 바닥이 폭우에 침수됐다. 이 일로 강릉역 KTX 직원들이 넉가래로 바닥에 고인 물을 빼내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이로 인해 월요일 새벽부터 KTX를 이용해 서울과 강릉으로 오가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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