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MBC 오후 11:10> 문화예술계 ‘me too’파장 중심에 서있는 영화 감독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PD수첩은 지난 3월 여배우 인터뷰를 통해 김기덕과 조재현의 폭행·성폭행 혐의를 다룬 ‘거장의 민낯’을 보도했다.보도 이후 김기덕과 조재현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피해자들은 두 사람으로부터 역고소를 당했다.“내가 피해자인데 왜 내가 죽고싶지” 역고소를 당한 후 피해자들은 불안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등 2차 피해로 신음하고 있다.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피해자들.한 여성은 조재현이 여성화장실 칸 안으로 따라 들어와서 “(반항하면)다친다”,“금방 끝난다”며 강제추행 했다고 주장 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