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나누면 행복’ [MBC 밤 12:40] 늦은 나이에 찾아온 보물 같은 아이, 준혁이(9). 그러나 돌이 지나던 무렵 뇌병변 1급 장애 판정을 시작으로 뇌전증, 동맥관 개존증,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병들이 생기기 시작했다.올해 4월 다리 수술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 그 원인을 알게되었다. 병명은 xq28 염색체의 중복. 국내 몇 되지 않는 희귀질환.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아빠 관호(53) 씨. 그러나 식당일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엄마 월순(49) 씨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1%의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준혁이네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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