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웰니스 식품 6개사가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2018 국제식품·식음료 박람회에 참가한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베트남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강원도 주력산업인 웰니스 식품산업을 대표해 바이오토피아(허니부쉬),씨월드(티각태각),허브파크(커피젤리),파낙스코리아(홍삼음료),하나푸드(어묵),요푸디(후레카키) 등 6개 기업이 참가해 베트남 소비자를 공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박람회 개막에 앞서 7일 베트남 호치민 시의 유력 식품·음료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1대 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인력양성사업단(GTEP)은 박람회 기간 도내 기업들의 바이어 발굴,무역 상담,전시현장 업무 등을 담당한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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