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소방국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발화 11일째를 맞은 ‘멘도시노 콤플렉스 산불’이 7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29만 에이커(1173㎢)의 산림을 태웠다.이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 역대 최대 산불로 기록된 토머스 산불의 피해 면적(1140㎢)을 초과한 것. 사진은 6일 위성에서 촬영된 캘리포니아주 클리어 레이크 서부의 ‘리버 파이어’ 산불 연기 구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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